설득과 학습,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이 책을 읽지 말고 경험하라-!! - 『완벽한 공부법』을 일독한 분이라면 익숙한 내용입니다. 다만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췄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. 광홍과라면 탐독할만합니다. 저자가 참 유쾌한 사람같은데 번역이 맛을 못살린 감이 없지 않습니다. 너무 직역의 맛이 느껴진 나머지 '영어지문'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. 그럼에도 내용이 흥미로운건 여전합니다. 이 책은 다른 지식과 통섭될 때 빛을 발할 겁니다. 특히 제7장 '최고의 오답노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: 오류와 예측 사이' 내용은 성공의 열쇠로 가는 힌트로 보입니다. 이 다음 독서 중인 『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』과 아주 밀접해 보이네요. 사람은 무엇을 하든 사람을 마주하거나 상대합니다. 어느 누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