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비의 비망록

정직하게 삶을 바라보고 부끄럼 없이 살아보려는 사내

기록

2015년과 2020년에 마주한 연밭을 바라보다.

몽비, 2020. 7. 19. 23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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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연밭_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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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연밭_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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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연밭_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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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연밭_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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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연밭_2

2015년도 연밭 사진은 돋보이려고 애썼다면,

2020년도 연밭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내 생각을 감싼 느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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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 다가와 녹음이 짙고 비도 좀 내리고 습해질 때 즈음이면, 스승님과 줄곧 연밭을 다녀왔다. 처음 연밭에 발을 디딘 적은 2015년 여름이다. 서울 촌놈인 나는 널찍하고 키 큰 녹색 연잎이 마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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